▲ (사)한국양곡가공협회 예산군지부 기탁식

[이슈타임즈=주광석] (사)한국양곡가공협회 예산군지부(지부장 윤병남)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나누고자 예산군에 10㎏ 포장 백미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곡협회 회원들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백미를 기탁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활동을 하는 양곡가공협회는 예산군의 고품질쌀을 생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윤병남 지부장은 “추운 겨울 예산군의 이웃을 위해 양곡가공협회가 도움이 돼 기쁘다”며 “기탁한 쌀을 맛있게 드시면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쌀 소비 감소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매년 예산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한국양곡가공협회 예산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백미 100포는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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